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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벗교양11] 김우영 작품해설집 - 작가가 만난 사람들
    · 고객선호도 :
    · 출판사 : 도서출판 글벗
    · 글쓴이 : 김우영
    · 원제:작가가 만난 사람들
    · 출간일:2015년 5월 21일
    · 페이지:618
    · 출고예상일:출간후 3일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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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 작가의 작품해설집 작가가 만난 사람들 개정증보판

작가가 만난 사람들을 출간하며

문학의 강으로 만난 소중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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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불가佛家에서는 길거리에 오고 가는 사람끼리 잠깐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한다. 한 번의 만남을 위해서는 전생에 3천 번 이상 만난 인연이 있어야 이승에 와서 옷깃을 한 번 스친다고 한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은 별이 하늘에 있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저 별들은 저마다 우주의 섭리에 의하여 규정된 궤도에서 서로 만나고 또 헤어져야만 하는 존재이기에 그렇다.

저 유명한 독일의 시인 헤르만 헷세는 그의 어록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깊은 물속에 잠기듯이 감정의 밑바닥, 인연이 쉬고 있는 밑바닥에 이르기까지 깊은 생각에 잠기었다. 인연을 아는 것은 사고요, 사고를 통하여서만 감각은 인식이 되어 소멸되지 않을 뿐 아니라 본질적인 것이 되어 그 속에 있는 것이 빛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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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수 년 전 부터 주변의 문인들의 요청에 따라 자신이 출간하는 저서에 작품해설을 써 주고 있다. 문학적으로 분류하면 평론評論분과에 해당하지만 그리 현학적이지는 못하다.

그저 지인의 작품집에 일반 독자들이 작품을 대하는데 편안하게 안내해주는 정도의 작품해설에 불과하다. 다소 생소 할 시나 수필, 소설이라는 장르(Genre)의 작품을 읽는데 한 자루 촛불을 들고 같이 가며 도란도란 말을 주고받으며 안내하여 주는 정도이다.

지금 살고 있는 대전을 비롯하여 전국 각 지역의 시인과 수필가, 소설가와 해외지역의 중국, 미국, 일본, 호주 등의 문인들과 문학을 통하여 소중한 인연의 다리를 놓고 있다.

인연이야기를 하다 보니 피천득 선생님의 저 유명한 인연이란 글이 떠오른다. 금아琴兒 피천득皮千得 선생님은 1910421일 출생하시어 200752597세의 연세로 사시다가 돌아가신 이 시대의 마지막 천의무봉天衣無縫으로 불리는 훌륭하신 수필가이자, 노신사였다.

피천득 선생님의 수필 세계는 간결하면서 부드러운 문체를 통해 삶의 의미를 서정적으로 그려내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데, ‘인연이란 작품 역시 그러한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금아의 인연에 보면 아사코와의 인연에 대하여 애절하게 그리워하는 사념 깊게 배어있다. 본문 중에 그리워하는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는 끝부분은 지금껏 많은 후배 작가들에게 회자되는 명문장에 속한다.

그리워하는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하는 것이 우리네 인생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출간하는작가가 만난 사람들의 인연은 흔한 길거리 만남도 아니고, 책 속의 문학이란 강을 통하여 만났다. 따라서 이런 소중한 인연이 어디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 소중한 분들과의 인연을 오래토록 간직하고 따뜻한 우정의 다리를 놓고 강물 따라 흐르기 위하여 본서를 출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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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만난 사람들은 대략 이렇게 편집하였다.

1장에는 시의 영혼을 다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시인들의 작품해설을 수록하였다. 그리고 제2장에는 산문 그 너른 삶의 지평이라는 주제로 수필과 소설의 작품해설을 담았다. 3장은 삶의 향기를 주는 사람아라는 주제로 그간 만난 문인과 사회인들 중에서 책이나 글 등으로 만나 인연이 된 분들의 글과 자료를 실었다. 끝으로 제4장은 해외 동포 시인, 작가, 그리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란 주제로 해외동포 지인들의 글과 자료를 실었다.

이 외에도 본서에 모시어 소개하고 싶은 분이 많지만 지면의 제한으로 함께 하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하며 다음 기회에 빛을 내고자 한다. 본서를 준비하면서 주변의 의견을 들어보니작가가 만난 사람들이란 책은 계속 출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부족한 필력으로 소중한 개인의 저서에 작품해설이라는 졸작으로 참여하였는데 행여 누가 되지는 않았는지 염려가 된다. 다만, 문학이라는 외롭고 힘든 길을 가면서 함께 가는 도반道伴이 되었다면 다행이라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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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부족한 작품을 모아 한 권의 책이 나오기 까지 흔쾌히 힘써 도와주신 도서출판 글벗의 최봉희 편집주간님과 대전중구문학회 전인철 회장님, 기타 주변의 지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어둠을 불평하기보다는 단 한 자루의 촛불이라도 밝히고 사는 것이 낫다고 한다. 위대한 사람은 시간을 창조해가고 범상한 사람은 시간에 실려 간다. 그러나 한가한 사람은 시간과 마주 서본 사람이라고 한다.

오늘도, 내일도 문학의 강으로 만난 소중한 인연은 흐르고 또 흐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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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21일 가정의 날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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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너른땅 한밭벌 문인산방에서

나은 길벗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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