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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벗수필선30] 류시호 수필집 - 사랑과 꿈을 향한 도전
    · 고객선호도 :
    · 출판사 : 도서출판 글벗
    · 글쓴이 : 류시호
    · 원제:사랑과 꿈을 향한 도전
    · 출간일:2014.09.30
    · 페이지:224쪽
    · 출고예상일:주문후 3일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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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류시호 수필집

책머리에 

4모작(四毛作) 삶을 살면서

 

 

대학을 졸업하고 자동차회사 연구소에 입사하여 산업의 역군으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러나 IMF때 회사가 부도가 나서 가슴 아프게 명퇴를 하고, 2모작은 글짓기논술웅변학원과 유치원을 경영하며 자영업의 어려움을 알았습니다. 3모작은 교원임용시험에 합격하여 교육공무원으로 후학지도와 그동안 미루었던 책 읽고 글쓰기에 정진하였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글쓰기 지도를 하며 칼럼 및 수필집 추억속의 봄길과 시와 수필집인생은 바람같은 것인데를 출간했습니다. 교사로 퇴직 후 서울시 이모작센터와 성북구청 그리고 희망제작소에서 인생을 가치 있고 보람되게 사는 방법에 대한 연수를 받았습니다. 4모작의 삶은 국가로부터 받은 혜택을 재능 나눔과 배려, 봉사, 친절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면서 살려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4모작까지 오는 동안 오르막 내리막길을 걸으며 수많은 고난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랑과 꿈을 향하여 도전하며 살았고, 힘들 때는 여행, 음악회, 영화관, 미술관, 박물관, 고궁 등으로 나들이를 하며 에너지를 충전하고 글로 남겼습니다. 끊임없이 열정적으로 살아온 삶의 이야기들을 중부매일신문의 고정필진으로 오피니언 아침뜨락7년째 게재하고 있고, 샘터, 좋은생각, 월간 에세이, 좋은수필, 그린에세이, 좋은만남 등 월간 문학잡지에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서울시청, 충청북도청, 음성교육청, 과천시청, 노원구청, 성북구청 등 관공서 월간지와 자동차공업협회지(KAMA), 기아자동차 사보 등에 발표한 문화 활동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어 이 책에 담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열정적으로 살아오도록 회사 시절 이끌어 주신 유영걸 사장님, 교직에 근무하는 동안 큰 격려와 지도를 해주신 이기용 교육감님께도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오늘과 같이 글쓰기에 정진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아내 정명옥 여사에게도 고마움을 표하고, 끝으로 이 책이 나오도록 협조해주신 글벗출판사 최봉희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20149월 경산 류 시호

 

 

 

 

 

 

책머리에 · 3

1부 일과 직업

일과 직업 · 9 / 목련이 필 때 생각나는 것들 · 12 / 사랑 꿈 그리고 도전정신 · 14 / 3모작 삶을 살면서 · 17 / 마을학교에 가자 · 20 / 중국에서 온 현주 · 23 / 인생이모작지원센터덕분에 살 맛 난다 · 25 / 행복한 노후설계 인생설계 아카데미 · 30 / 행복설계 아카데미를 마치고 · 33 / 미움과 사랑의 갈등에서 · 35 / 연금에 감사하며 살자 · 39 / 류시호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교 이야기 · 42 / 헤어짐과 만남의 인연 · 45 / 펜팔과 우표컬렉션 · 47 / 캉캉춤과 리도쇼 · 50

2부 봄은 온다

한글의 우수성과 국제 공개어 · 55 / 재능나눔과 휴먼 라이브러리 · 58 / 고구마와 밤이 있는 겨울 풍경 · 61 / 봄은 온다 · 64 / 수지와 캉캉춤을 · 66 / 봄으로 가는 길목 청산도 · 68 / 사랑, 칭찬 그리고 꿈을 심자 · 71 / 트로이 목마와 소피아 성당의 매력 · 73 / 비 오는 날 떠오른 것들 · 75 / 늦깎이 교사생활 첫해를 회상하며 · 77 / 가깝고도 먼 중국과 일본 · 79 / 가을 들판 저문 바람 · 82 / 가을에는 돌담장을 걷고 싶다 · 85 / 가을을 보내며 겨울문턱에서 · 88

 

3부 가족 여행

가족 여행 · 93 / 가족이라는 열차 · 96 / 가치 있는 · 99 / 간송미술문화재단 · 102 / 감성이 풍부한 사람이 되자 · 105 / 강낭콩의 추억 · 108 / 강촌 구곡폭포와 우전 녹차 · 111 / 겨울여행 단상 · 114 / 고도 경주를 다녀와서 · 117 / 고운 신발을 신고 봄길을 걷자 · 120 / 고향 언덕에서 · 123 / 이 가을 어디에 추파를 던지나 · 126 / 과학과 발명에 관심을 갖자 · 129 / 교사와 학부모의 역할 · 132

 

4부 인연과 꿈을 키워

교육은 과학발전의 힘 · 137 / 인연과 꿈을 키워 · 140 / 구마모토성과 체험학습 · 143 / 국립현충원에서 · 146 / 국선도와 헬스 · 149 / 국악을 사랑하며 살자 · 152 / 국악 콘서트 공감’ · 155 / 국악, ! ! ! · 158 / 글쓰기의 즐거움을 키워주자 · 161 / 금란지계 · 164 / 긍정적인 사고를 키워주자 · 167 / 기록문화와 일기 · 169 / 긴 겨울 답답함은 어디서 오는 걸까 · 172 / 김장배추와 고추 · 175

 

5부 느긋한 삶의 노래

김장철 무의 매력 · 181 / 나눔과 공존의 자세를 갖자 · 184 / 나눔의 바이러스가 되자 · 187 / 낙엽을 밟으며 전원주택에서 · 190 / 남산길 정담 · 192 / 남산과 북악산에서 · 195 / 남해여행과 상경여빈 · 198 / 낯선 문화를 즐기며 살자 · 201 / 내 마음의 풍차 · 204 / 난센스와 재능 나눔 · 207 / 노력하면 꿈을 이룬다 · 210 / 느긋한 삶의 노래 · 213

추천의 글 · 최봉희(평론가, 글벗 편집주간) · 216


추천의 글

4모작(四毛作)인생에서 찾은 행복의 미학

 

최 봉 희(평론가, 글벗편집주간)

 

 

 

수필 작품을 읽을 때마다 수필은 가슴으로 써야 한다.’는 신념을 다시금 확인하게 된다. 수필적 시각에서 우리의 삶을 살펴보고, 세상을 바라보면서 참다운 인간성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수많은 경험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 경험을 반추하면서 삶을 이해하고, 반성하면서 그 경험에 질서와 의미를 부여하려 한다. 그리하여 삶을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경험을 곱씹으면서 설명함으로서 생의 본질과 의미를 추구하려 한다. 그 대표적인 장치가 바로 글쓰기다. 여기에 사유와 예술의 혼을 더하면 바로 수필이 되는 것이다. 그 때문일까? 수필은 가슴으로 쓰되, 머리(知性)로 정리해야 한다고 말하곤 한다.

류시호 작가의 수필집사랑과 꿈을 향한 도전을 읽어보면 그의 경험은 상당히 특수한 편이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글쓰기를 꾸준히 정진하다가 대학에서는 공학을 전공했다. 더욱이 산업계에 근무한 뒤에 다시 문학을 시작한 점이 특별하다. 어쩌면 작가의 다양한 경험이 도리어 문학만을 지속한 작가보다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함을 줄 수 있다.

특별히 류시호 작가는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하면서도 시인 박목월 교수, 소설가 손장순 교수, 문학평론가 백철 교수에게서 문학을 연마한 점이 주목된다. 그 때문일까? 사회경험을 글로 토로하며 읽는 사람에게 친근함을 주고 진솔하고 순수함이 보인다. 나는 이를 능동적인 경험이라고 말하고 싶다. , 사물이나 현상을 보고 듣고 그에 대해 사유하는 경험이 아닌, 보여주고, 들려주며 스스로 직접 체득하는 경험이 있는데 류시호 작가의 경험이 이에 해당한다.

류 작가의 1모작은 국내 최고 자동차회사 연구소에 입사하여 산업의 역군으로 열심히 일하다가 IMF때 회사가 부도가 나서 명예퇴직을 하면서 시작된다. 2모작은 글짓기논술웅변학원과 유치원을 경영하며 자영업을 했다. 그리고 3모작은 그 어려운 교원임용시험에 합격하여 교육공무원으로 후학지도와 글쓰기에 정진하였다는 사실이다.

그의 삶은 그냥 보고 듣는 단순한 인생이 아니다. 직접 삶 속에서 사랑과 꿈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직접 보여주고 들려주고 있다. 그러한 그의 특별한 경험이 전문적인 수필을 쓸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요즘은 과거와 달리 직업을 몇 번이나 바꾸어야 만이 정년을 마칠 수 있는 세상이다. 류시호 수필가는 내리막과 오르막을 끊임없이 도전하고 살아온 삶의 진솔한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그냥 글에 푹 빠져 몰입할 수밖에 없었다.

수필은 마음의 창이라고 한다. 글을 쓰는 사람의 시각이 여실히 드러나는 서사문학의 양식이기 때문이다. 동일한 사물, 동일한 체험이라도 그것을 바라보는 위치와 보는 사람이 시각에 따라서 그 해석이 다르게 보이기 마련이다.

류시호 작가는 교사로 근무하며 7년간 지방 일간지의 고정 필진으로 교육, 여행, 문화, 역사,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여 작품을 발표한 바 있다. 지금도 그의 사랑과 꿈을 향한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대학(大學)>의 정심장(正心章)심부재언(心不在焉) 이면 시이불견(視而不見)하고 청이불문(聽而不聞)하고 식이부지기미(食而不知其味)니라.”란 말이 있다. 그 뜻은 마음이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는 의미다. 작가가 어떻게 사물을 바라보고 있느냐 하는 문제는 작품의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조건이 된다.

수필가는 생명의 거울을 닦는 사람이다. 그러기에 모든 사람들이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거울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나는 류시호 작가를 행복의 거울을 닦는 사람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그는 어려운 삶과 고난 속에서도 긍정적인 사고와 태도로 행복을 위한 열정을 끊임없이 펼치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글쓰기 소양을 잘 지도하여 글쓰기 지도 대상을 받은 바도 있고 자신의 글쓰기 발전을 위해 정진해 각종 공모전에서 끊임없이 도전하여 여러 번 수상을 한 경험이 있다. 그의 글쓰기 노력의 성적표라고 생각한다.

교사로 퇴직 후 4모작의 삶은 서울시 이모작센터와 성북구청 그리고 희망제작소에서 인생을 가치 있고 보람되게 사는 방법을 찾고 있다. 즉 행복한 삶을 위한 자신의 철학을 갖고 각종 연수를 통해 지금도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가로부터 받은 혜택을 재능 나눔과 배려, 봉사, 친절 등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로 열정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그래서 류시호 작가에게는 글을 쓰는 작업이 바로 행복으로 달려가는 아름다운 삶의 바탕이 되고 있는 것이다.

류 작가가 7년 전 출간한 수필집인생은 바람같은 것인데를 읽는 기회가 있었다. 작품 속에서 수많은 고난과 어려움을 만날 수 있었고 그의 사랑과 꿈을 향하여 도전을 행복하게 만날 수 있었다. 지금도 그의 사랑과 꿈을 향한 행복한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그 후 7년간 발표한 글들을 모아서 다시금 세상에 그의 행복을 펼쳤다.

류시호 수필집사랑과 꿈을 향한 도전에는 여유롭게 다양한 분야를 넉넉하게 표현하며 끊임없이 열정적으로 살아온 삶의 이야기들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작가의 순수함이 담긴 행복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록이다.

독자들의 필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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